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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Plus와 ENA의 화제작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가 다음 주 목요일(5일) 방송을 앞두고 짜릿한 로맨스 전개를 예고했습니다.
특히 이번 예고편에서는 '솔로나라'를 넘어 '솔로민박'까지 접수한 24기 정숙이 무려 네 명의 남자 출연자들과 '4:1 데이트'를 펼치는 역대급 상황이 공개되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과연 그녀의 매력은 어디까지일까요?
24기 정숙, '인기녀' 등극에 감격!
예고편에서 24기 정숙은 '솔로민박' 첫 '밤마실 데이트'에서 23기 영호, 24기 영수, 25기 영수, 25기 영호의 뜨거운 선택을 받으며 단숨에 '인기녀'로 등극했습니다.
이전 시즌 '나솔 퀸'으로 불렸던 17기 옥순의 아성을 넘어선 그녀의 인기에 정숙 본인조차 "제가 복에 겨워가지고, 눈물이 난다.
영광이다"라며 믿기지 않는 듯 얼떨떨한 속내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24기 정숙의 마음을 사로잡을 이는 누구?
'4:1 데이트'에 나선 남자 출연자들은 각기 다른 매력으로 24기 정숙에게 적극적으로 어필했습니다.
25기 영호는 "음식은 제가 좀 사도 되겠냐?"라며 통 큰 '플렉스'를 선보여 여심을 흔들었고, 24기 정숙과 같은 기수였던 24기 영수는 "마음 한켠에 있던 (24기 정숙을 향한) 미련을 이번에 좀 풀어야겠다"라며 진솔한 마음을 고백했습니다.
'솔로나라 공식 투머치토커' 25기 영수 역시 "나 이번에 말을 좀 줄이려고 했는데~"라면서도 24기 정숙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진지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에 다른 남자들은 "아니다. (그런 25기 영수의 모습이) 좋아~"라며 그의 변화를 응원하는 훈훈한 분위기가 연출되기도 했습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데이트를 마친 24기 정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마침내 누군가를 향한 호감을 조심스럽게 털어놓았다고 합니다.
과연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은 '호감남'은 누가 될 것인지,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뜨거운 추측과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순한 양'이 된 25기 영철!
한편, 이번 예고편에서는 25기 영철이 그토록 그리워했던 '꿈의 그녀' 17기 옥순과의 설렘 가득한 '1:1 데이트' 현장도 살짝 공개되었습니다.
25기 영철은 17기 옥순을 차에 태우자마자 "방송 보는 거 같아~"라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고, 17기 옥순은 "저요?"라며 수줍은 미소를 지어 보는 이들까지 설레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이후 식사 자리에서 25기 영철은 17기 옥순과 제대로 눈조차 마주치지 못할 정도로 수줍어하는 반전 모습을 보여 '워너비 그녀' 앞에서는 영락없는 '순한 양'이 되었음을 인증했습니다.
과연 17기 옥순은 그런 25기 영철을 어떻게 생각할지, 두 사람의 '1:1 데이트' 결과에 대한 궁금증 또한 증폭되고 있습니다.
24기 정숙을 둘러싼 예측 불허의 로맨스 전쟁과, 25기 영철-17기 옥순 커플의 설렘 가득한 데이트 현장은 오는 6월 5일(목)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되는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주 목요일 밤, '솔로민박'에서 펼쳐질 더욱 흥미진진한 러브 스토리를 놓치지 마세요!
